여수 연간 방문 관광객이 천만명이 넘는다고 하는군요.
역시 볼거리, 즐길거리 많으니 자연히 관광객이 느는가봅니다.
23층입니다. 건물 형태가 돛 모양으로 고층부로 갈수록 면적이 작아져서 고층에 객실이 몇개 없네요.
해피아워, 커피&베이커리 이용하려면 부지런히 움직여야합니다.
소노캄은 해피아워에 어린 자녀 동반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커튼이 좀 아쉽더라구요.
전동커튼까지 바라는 건 아니지만, 보통 대충대충 해도 빛 차단이 잘 되는데 밀고 당기고 좀 해도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덕분에 조식 먹으러 일찍 갔네요. 하루를 일찍 시작하니깐 여행이 더 알차졌습니다. 뜻밖의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