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새양골 펜션

만족도 최고의 펜션입니다. 예약이 너무 빨리 차서 사실 많은 사람이 몰랐으면 하는 펜션입니다.

(2021년 11월 중순 방문)

모든 객실이 독채이며 깔끔하고, 친절한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펜션입니다.

사장님께서 직접 지으셨고 직접 관리하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재방문이 많아 단골 손님이 많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올해 3번째입니다. 예약만 안 찼으면 몇번 더 방문했을 것 같은데 주말은 예약이 일찌감치 마감됩니다.

독채여서 객실간 소음이 전혀 없습니다. 푹 쉬러 다녀오기 딱 좋습니다.

멋진 경관 보며 좋은 공기에 한잔 하는 맛이 끝내줍니다. 기온이 떨어지니 테라스에 바람막 설치하셨더라구요. 

독채인 각 객실 앞에서 바베큐 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온수 온기로 뿌옇게 보이네요. 아무도 이용 안하실 때 체면 내려놓고 신나게 놀았습니다.

온수풀 운영하고 계셔서 봄,가을에도 이용 가능하고, 혹한기에는 운영 안하신다고 하셨는데 겨울에도 기온이 따듯하면 사용 가능한 것 같았습니다. 풀빌라 안 부럽습니다. 수영장 이용하실 게획이면 방문 전 문의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풀이 2개인데 2개 모두 온수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