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차 : 식당 앞 도로변 주차 가능. 주차 용이
“사이드 메뉴 필요 없다!” “고기 맛있으면 최고!”라고 생각하시는 분,
간단하게 한잔하면서 저렴하고 맛있게 한우 드시고 싶은 분은 시지 최고의 식당이라고 생각합니다.
파무침, 깻잎짱아치, 무짱아치, 마늘/고추 기본찬으로 나오고
와사비, 소금, 간장(맛간장?)에 찍어 먹을 수 있게 내주십니다.
오후 6시 10분 쯤 방문했는데 오늘은 스테이크, 특수부위가 없다고 먼저 말씀해주시네요.
차돌, 갈비살, 등심 골고루 시켜 먹었고 안주 겸 된장라면도 하나 먹었습니다.
직원은 특히 갈비살이 맛있다고 하네요.
마침 화랑이 눈에 띄어서 화랑도 한잔!
서비스로 육회, 아롱사태 주셨어요. 주문한 음식 나오기 전에 육회 먼저 준비해주시더라구요.
중간에 육회만 포장해가시는 손님 계시던데, 맛있었습니다.
아롱사태 구이는 처음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맛있다는 말을 몇번이나 했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어느 부위 하나 빼지 않고 맛있네요.
육회는 200g, 나머지는 100g 가격입니다.
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 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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